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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에일리가 상반기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가요계에 따르면 에일리는 2015년 상반기를 목표로 첫 정규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관계자는 "에일리가 첫 정규 앨범을 위해 앨범 작업에 들어갔다. 여러 곡들을 받고 검토 중이다"며 "올해 상반기 안에 앨범 발매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동안 싱글이나 미니앨범만 발표했지만, 첫 정규 앨범이니만큼 애정을 가지고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2년 '해븐'(Heaven)으로 데뷔한 에일리는 '유앤드아이'(U&I), '노래가 늘었어', '매거진'(Magazine) 등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며 인기를 끌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데뷔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독보적인 여자 솔로 가수로 자리잡았다.
[가수 에일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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