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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이종석 "케미요정, 사랑스러운 박신혜 덕분" (인터뷰①)

시간2015-01-24 07:00:01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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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2010년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앳된 얼굴이었던 모델 출신 배우 이종석은 이제 대체불가한 로맨스 배우가 됐다. '시크릿 가든',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이어 지난해 '닥터 이방인', 최근 종영한 '피노키오'까지 탄탄하다 못해 기특한 필모그래피다.

2015년을 맞아 27살이 된 이종석은 '학교2013' 이후 2년 만에 기자와 카페에서 만났다. 2년 간 작품을 통해서만 소통해왔던 이종석은 그 이후 여러 작품을 해오며 더욱 단단해졌고 강해져 있었다.

▲ "'닥터이방인' 후 슬럼프, '피노키오'로 힐링"

이종석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 최달포, 기하명 역으로 출연해 다채로운 모습을 보였다. 기하명의 성장 스토리이자 이종석의 배우로서 성장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그에게 작품을 마친 소감을 묻자 "'닥터 이방인'을 마치고 심적으로, 정신적으로 피폐해 있었다. 슬럼프가 왔던 것 같다"라며 "선배들이 '그 쯤 한번은 겪는 일'이라고 했고 연기하기가 무서웠다. 공백이 있을 때 쯤 '피노키오'를 만났다. '너목들' 때 함께 했던 조수원 감독님과 박혜련 작가님을 온전히 믿고 이번 작품을 하면서 힐링을 했다"고 말했다.

이종석은 앞서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서도 '닥터이방인'을 통해 힘들었던 점을 털어놓기도 했다. '닥터이방인'은 당시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작품이었지만 남북의 대립이라는 무거운 내용과 이종석이 극을 이끌고 가야하는 부담감 등 그에게 어려운 숙제같은 작품이었다.

그는 "'닥터 이방인'은 혼자서 작품을 끌고가는 것 자체가 힘들었다. 후반부로 가면서 지치니까 나도 집중을 못하고 놓치는 것들이 많이 생겼다. 그래서 나는 내가 할 캐릭터만 잘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주인공은 전체를 아울러야 사는데, 그래서 좀 힘들었다"라며 "그런데 이번 작품은 별 생각없이 찍었다"고 허심탄회하게 말하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종석이 '피노키오'를 하면서 가장 믿었던 사람은 조수원 감독과 박혜련 작가라는 탄탄한 콤비와 함께, 상대배우였던 박신혜에 대한 신뢰도 큰 몫을 했다. 이날 이종석은 박신혜에 대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다.

▲ "박신혜와의 키스신, 하루종일 찍었다"

이종석은 박신혜를 가리켜 "갖고 있던 부담을 완전히 덜어준 사랑스러운 배우"라고 말했다. 그는 "일단 (박)신혜는 광고를 같이 해서 전부터 알던 사이였다. 따로 친해질 필요가 없었다. 2013년 연기대상에서 '우리는 언제 같이 작품을 할까'라고 했는데 바로 하게 돼서 좋았다"고 전했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피노키오'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SBS 케미요정들의 만남'이라는 말이 끊이질 않았다. 그만큼 두 배우는 상대배우들과 호흡을 잘 맞춰주고 빛내왔다. 특히 이번에는 초반부터 극중 달평(신정근)의 상상 장면인 식빵키스부터 실제 눈 속 키스 등 다양한 키스신을 통해 막강한 케미스트리를 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종석은 박신혜와의 다양한 키스신에 대해 "창피했다. 다른 연기할 때는 몰랐는데 멜로신을 찍는 걸 감독님이 정말 좋아한다. 멜로신이 나오면 정말 디테일하게 찍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정말 공들여 키스신을 찍었다. 하루 종일 키스신 하나만 찍은 적도 있었다. 나중에는 추워서 뽀뽀를 하는데도 별 감정이 들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그는 자신에게 붙는 '케미요정'이라는 호칭에 대해서도 박신혜에게 공을 돌렸다. "아무래도 젊은 배우들이다보니까 그런 것 같다. 신혜도 20대 남자배우들과 거의 다 작품을 한 것 같고 해왔던 드라마가 다 잘 됐다. 그래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라며 "그리고 박혜련 작가님이 워낙 여자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그래서 신혜도 지금까지 안했던 모습인 것 같아서 좋았다"고 말했다.

▲ "조수원 감독님, 우리 아빠였으면"

이종석은 유독 조수원 감독을 잘 따른다. 다른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도 결국 끝은 조수원 감독에 대한 존경으로 끝나니, 기·승·전·조수원 감독이다. 이종석이 생각한 조수원 감독의 마력은 무엇일까.

그에게 박혜련 작가, 조수원 감독 콤비가 '너목들', '피노키오'에 이어 또 작품 제의를 한다면 받을 의향이 있는지 물었다. 이종석은 "무조건 오케이다"라며 간단명료하고 단호하게 말했다. "당연히 할 생각이 있다. 특히 조수원 감독님은 내가 정말 좋아한다. 우리 아빠였으면 좋겠다. 이따가도 만나기로 했다"라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조수원 감독님은 리더십도 있고 촬영하다보면 감독님마다 다르지만 롱테이크로 길게 가는 경우가 있는데 감독님은 본인 머릿 속에 콘티가 짜여있는 것 같다. 그런 부분이 일적으로도 멋있고 인간적으로도 정말 좋으시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피노키오'에서 중반부 이후 수목극 동시간대 경쟁에서 확실히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경쟁작에 대해서 별로 신경을 안썼다. 워낙 조수원 감독, 박혜련 작가님에 대한 존경과 신뢰가 있어서인지 우리건 당연히 1등 할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솔직담백하게 말했다.

[배우 이종석. 사진 = 웰메이드이엔티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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