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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윤상현이 메이비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오는 24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2'에서 윤상현은 예비신부 메이비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인간의 조건' 코너 속의 코너로 진행된 '봉희열의 스케치북'의 일일 MC 봉태규는 결혼식을 앞둔 맏형 윤상현을 상대로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윤상현은 자연스럽게 메이비와 만난 지 5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와 폭우 속 차 안에서의 달콤한 첫 키스의 추억까지 모두 공개했다.
또 예비 신부 메이비와 음악적 취향이 잘 통했고 그로 인해 노래로 프러포즈까지 하게 된 일화를 밝혔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해 4월 소개팅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약 5개월 만인 내달 8일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인간의 조건2'는 오는 24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윤상현과 봉태규(오른쪽).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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