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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신인그룹 원펀치가 패기넘치는 모습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2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MC 민호, 김소현, 지코) 441회에는 신인 남성듀오 원펀치의 무대가 꾸며졌다.
원펀치는 랩 파트를 맡고 있는 멤버 원과 보컬 펀치의 만남으로 결성된 그룹으로, '돌려놔'는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90년대를 현대판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원펀치는 신인답지 않은 패기있는 모습으로, 90년대 듀스의 귀환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고 있는 기대주다.
원펀치는 지난 23일 자정 첫 데뷔 싱글 '디 앤썸'(The Anthem) 앨범과 타이틀 '돌려놔' 및 수록곡 '나이트 메어'(NIGHT MARE) 2편의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정용화, 다비치, 리지, 종현, 매드클라운, 노을, 나인뮤지스, 비투비, 에디킴, 유키스, 나비, 엔씨아, 여자친구, 소나무, 포텐, 원펀치, 루커스 등이 출연했다.
[원펀치.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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