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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남성그룹 유키스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컴백했다.
2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441회에는 유키스(수현 기섭 일라이 에이제이 훈 케빈 준)의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유키스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이은 컴백무대로,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해 이별한 남자의 마음을 담은 컴백 타이틀곡 '놀이터'를 꾸몄다.
이번 타이틀곡 '놀이터'는 떠오르는 미숙한 사랑을 아직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낸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떠난 그녀와의 추억이 담긴 놀이터에 홀로 남아 풍경을 둘러보는 듯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유키스의 멤버 일라이와 준이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유키스의 새 미니앨범 '올웨이즈'는 지난 23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정식 발매됐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정용화, 다비치, 리지, 종현, 매드클라운, 노을, 나인뮤지스, 비투비, 에디킴, 유키스, 나비, 엔씨아, 여자친구, 소나무, 포텐, 원펀치, 루커스 등이 출연했다.
[유키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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