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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리키김의 아들 태오가 깜찍한 먹방을 선사했다.
2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폭풍성장하는 리키김의 아들 태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리키김 가족은 2015년 첫 촬영날 모두 둘러앉아 행복한 아침식사를 했다. 태오는 깜찍한 헤어스타일로 3살을 맞이했다.
리키김은 "정말 태오가 많이 컸다"라며 올해로 3살이 된 태오를 기특해했다. 태오는 열심히 식사를 한 뒤 폭풍 딸기먹방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리키김은 아들 태오를 위해 딸기농장을 향했다. 리키김은 "태오가 딸기를 제일 좋아하고 딸기잼을 좋아하니까 직접 딸기재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태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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