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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김소현의 아들 주안이가 영어 공부삼매경에 빠졌다.
2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실내 놀이터를 찾은 김소현·손준호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안이는 엄마, 아빠와 함께 스파이더맨 체험을 했지만 높은 공기에 어색해했다. 이어 아빠가 엄마를 놀리며 괴롭히는 것을 보고 "엄마!"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주안이는 알파벳 공부를 할 수 있는 놀이시설로 들어갔다. 김소현은 주안이의 공부를 위해 "타이거(Tiger)가 어디있지? 생일케이크(cake)는 어디있지?"라고 말하며 알파벳 공부를 가장한 운동을 시켰다.
김소현은 주안이의 2시간에 걸친 영어 몰두에 "몸으로 뛰어노는 걸 많이 하길 바랐는데 좋아하는 건 공부, 영어공부하는 거다"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김소현 가족.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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