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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김소현의 아들 손주안이 남다른 중장비 사랑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실내 놀이터에 간 김소현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현의 아들 주안이는 알파벳 체험장에 이어 중장비 장난감이 있는 곳으로 향했고, 열혈 중장비 사랑을 보였다.
주안이는 스티로폼 바닥을 보며 모래라고 소리쳤고 흥분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주안이의 관심을 사기 위해 아빠 손준호는 구석에 있던 포클레인 장난감을 갖고 왔고, 주안이는 온 신경을 포클레인에 빼앗겼다.
손준호는 "아빠 나 힘들어. 내 거야"라며 포클레인을 달라고 떼를 썼고 옆에 있던 6살 누나에게 "누나 나 포클레인이에요"라고 애교를 부렸다.
[김소현 가족.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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