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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지성이 여고생으로 파격 변신했다.
24일 지성의 웨이보에 "어제 촬영 때 우리 스태프가 찍어준 사진. 머리핀이랑 교복이랑 잘 어울리나?"란 글과 사진 2장이 올라왔다. 사진은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촬영 모습이다.
정장 차림의 지성은 귀여운 머리핀을 한 채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분홍색 여고생 교복을 차려입은 지성이 새침한 얼굴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지성의 잘생긴 외모가 사뭇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의상은 지성이 연기하고 있는 '킬미, 힐미' 속 차도현의 또 다른 인격으로 보인다. 그 중 다섯 번째 인격 안요섭의 쌍둥이 여동생으로 알려진 17세 안요나로 네티즌들은 추정하고 있다.
'킬미, 힐미'는 지성과 황정음의 열연 속에 인기몰이 중이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배우 지성. 사진 = 지성 웨이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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