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5년차’ 두산 니퍼트 “두산, 이젠 가족 같은 느낌”

시간2015-01-25 09:09:5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팀원들은 가족 같은 느낌이다.”

두산 외국인투수 더스틴 니퍼트. 지난 4년간 꾸준한 실적을 낸 에이스. 두산은 올 시즌에도 니퍼트를 원했다. 니퍼트가 보라스 코퍼레이션 소속이라 계약 과정에서 밀고 당기기가 심했다. 그러나 두산과 니퍼트는 서로에 대한 필요성을 알고 있었다. 결국 올해도 손을 잡았다. 두산 선발진에는 장원준이 가세했다. 객관적인 무게감이 높아졌다.

하지만, 올해도 에이스는 니퍼트다. 누구보다 한국야구, 특히 두산 야구를 잘 알고 있기 때문. 구원 아르바이트에 투수조 미팅 자원 등 이젠 외국인이라 할 수 없을 정도. 적지 않은 나이지만, 두산은 그를 굳게 믿는다. 니퍼트는 현재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스포츠컴플렉스에 차려진 두산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상태.

니퍼트는 “역시 두산에 돌아오니 좋다. 한국에서 야구하는 게 좋고, 두산 베어스에서 하니 더 좋다. 한국에서 충분히 행복하고 이제는 한국이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무엇보다 최고의 팀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이제는 그들이 가족 같은 느낌이고 서로를 그렇게 생각하고 대한다. 다른 곳을 택할 이유가 없었다”라고 두산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그는 그동안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 “매일 매일. 매 경기 모두가 특별한 나날이었다. 그래도 기억에 남은 순간이라면, 한국시리즈서 결과를 떠나 모두가 함께 던지고 치고 모든 과정에서 동료로 함께했던 순간이었다”라고 했다. 이어 “5년 차라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 어떠한 수치나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아닌, 그저 매일과 매 경기 매 순간을 즐기면 소중한 시간을 만들 것이다”라고 했다.

니퍼트는 새 외국인타자 잭 루츠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그는 “좋은 친구인 것 같다. 잭 추츠와는 한 번도 대결해보지는 않았지만, 말도 잘 통하고 사는 곳도 그리 멀지 않다. 한국에서도 함께 팀에 융화돼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외국인선수 3명 모두 라커룸에서도 재미있게 잘 지내고, 팀 융화도 잘 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니퍼트는 올 시즌 144경기로 정규시즌 게임수가 늘어난 것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는 “특별히 준비하는 것보다는 그저 예전과 같은 마음과 과정으로 준비하고 있다.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우린 모두 두산이라는 팀 일원이기 때문에 모두가 한 팀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뒤를 돌아보지 말고, 좋은 팀 케미스트리로 앞을 향해 전진한다면 좋은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니퍼트는 올 시즌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치를 세우진 않았다. 그러나 “나와 팀원들 모두 최대한 많이 이기려 노력할 것이다. 그간 해왔던 것처럼, 이기려 노력할 것이고 그러기 위해 즐길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한국 팬들의 사랑에 고마워했다. 그는 ”니느님이라는 별명을 익히 들어 알고 있다. 그런 말을 듣는다는 건 너무나 고맙고 기분 좋은 일이지만, 나 스스로는 내 자신이 그렇게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또한, 니퍼트는 “그저 건강하게 팀원들과 최선을 다해 야구를 즐기는 것이고, 그것을 이렇게 좋게 봐준다는 것이 그저 고마울 뿐이다. 나쁜 것만 아니라면 어떻게 불러준다 해도 상관없다”라고 했다. 이어 “두산은 내게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나에게 꾸준한 기회를 주는 곳이고 서로 의리 있는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항상 두산 베어스에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고 했다.

[니퍼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썸네일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썸네일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 썸네일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베스트 추천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코요태 신지, 마리오로 변신해…日 유니버셜 스튜디오서 매력 발산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