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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양정원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25일 마이데일리에 "방송을 통해 알게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 여자분이 현재 방송 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된다. 양해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치 연인임을 연상케 하는 다정한 모습이다.
전현무와 양정원은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었다. 양정원은 지난 10월 연예인 이상형과 근접한 외모, 조건을 지닌 일반인 남성 30인을 만나 최종 1인을 선택해나가는 연애 프로그램 JTBC '러브 싱크로'에 출연했다. 당시 양정원은 자신의 이상형을 전현무로 꼽은 바 있다.
[전현무 양정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정원 페이스북,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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