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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f(x) 엠버가 7cm가 넘는 문신이 있어 신체검사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여군편'에서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개그우먼 안영미, 방송인 이지애,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 f(x) 멤버 엠버의 입소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엠버는 군의관과의 면담에 나섰는데 '문신이 있냐'는 질문에 "팔과 등에 있다"고 답했다. 엠버는 팔에 있는 문신을 보여줬고, 군의관이 크기를 잰 결과 기준인 7cm가 넘는 크기였다.
이에 군의관은 "불합격"이라고 판정하며 "대대장과 의논을 해봐야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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