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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한화 외인 3인방, 훈훈했던 야신과의 첫만남

시간2015-01-25 20:46:25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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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일본 고치 강산 기자] "오늘 푹 쉬고 내일 훈련장에서 보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 선수 3인방이 전지훈련지인 고치에 합류했다. '야신' 김성근 감독도 환하게 웃으며 이들을 반겼다. 첫 만남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올 시즌부터 한화에 합류하는 외국인 투수 쉐인 유먼과 미치 탈보트, 야수 나이저 모건은 25일 저녁 고치에 도착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로 일본 마쓰야마를 경유, 약 2시간 30분 동안 버스로 이동해 고치에 도착했다. 긴 여행에 피로할 법한데도, 선수들은 환하게 웃으며 버스에서 내렸다.

유먼과 탈보트, 모건이 차례로 버스에서 내려 숙소 로비에 들어서니 김 감독이 기다리고 있었다. 김 감독은 환하게 웃으며 그들을 반겼다.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사기를 북돋워주기도 했다. 선수들은 진지하게 김 감독의 말을 경청했다. 김 감독은 이들에게 "오늘은 푹 쉬고 내일 훈련장에서 보자"는 말을 남겼다. 휴식일 다음날인 26일부터는 지옥훈련이 이어진다.

유먼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롯데 자이언츠에서, 탈보트는 2012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한국 무대를 경험했고, 모건은 한국 첫 입성이다. 2013년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에서 뛴 경험이 있어 일본과 꽤 친숙하다.

특히 메이저리그 시절 사고뭉치로 알려진 모건에게 악동 이미지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카메라를 향해 전매특허인 'T 포즈'를 취하는 등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로비로 들어선 순간부터는 무척 진지했다. 김 감독에게는 90도로 인사했다. 유먼은 "다소 피곤하다"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편안한 차림으로 버스에서 내린 탈보트는 3년 만의 한국 무대 복귀에 기쁜 눈치였다. 2012년 삼성서 함께 뛰었던 권혁과도 인사를 나눴다.

유먼은 "긴 여행에 다소 피곤하긴 하지만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매우 흥분된다. 야구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했고, 탈보트는 "오프시즌이 3주 정도로 무척 짧았지만 팀에 합류하게 돼 무척 흥분된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모건은 "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한화의 우승에 한몫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다음날부터 본격 훈련에 돌입한다.

[한화 김성근 감독(왼쪽)이 외인 3인방 유먼, 모건, 탈보트(왼쪽부터)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모건이 김성근 감독과 악수하고 있다(2번째 사진)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모건의 전매특허 'T 포즈'가 눈에 띈다. 사진 = 일본 고치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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