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일밤'의 새 프로그램 '애니멀즈'가 전작 '아빠! 어디가?' 마지막회보다 낮은 시청률로 시작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5일 방송된 '애니멀즈'는 시청률 4.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아빠! 어디가?' 마지막회 시청률 4.9%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또 동시간대 예능 중 가장 낮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19.7%로 1위,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가 14.1%로 2위였다.
반면 여군특집이 본격적으로 시작한 '일밤'의 '진짜사나이'는 시청률 17.2%로 전주의 12.6%보다 4.6%P 대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로 올라섰다.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가 15.8%,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10.8%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