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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미국의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5)가 좀처럼 보기힘든 비키니 모습을 공개했다.
레이디가가, 린제이 로한, 아리아나 그란데 등과는 정반대로 몸매 노출을 극도로 꺼렸던 그녀가 과감하게 해변서의 비키니 모습을 촬영,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것.
미국의 폭스뉴스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배꼽을 가지고 있었다"며 "그 모습이 매우 사랑스러웠다'고 25일(이하 현지 시간) 촌평했다. '셰이크 잇 오프(Shake It Off)'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테일러는 최근 하와이 휴가중 자신의 밴드 헤임(Haim)과 함께 시원한 비키니 사진을 SNS에 올렸다. 스녀는 에스티, 다니엘레, 그리고 알라나 세 자매와 함께 하이킹하고 보트를 타며 이 사진들을 촬영했다.
이같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비키니 사진은 이전 그녀가 노출을 저주까지 하는 인터뷰 고백을 한 마당이라 팬들을 더욱 놀라게 한다. 테일러는 이전 '럭키'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대중들앞에 나선 모습만 보면, 사람들은 내가 배꼽이 있는지 없는지 절대 모를 것"이라며 "배꼽에 피어싱 했더라도 팬들을 모를 것이고, 만일 커다란 문신을 하게 되면 배꼽 오른쪽에 할텐데 그래도 사람들은 절대 눈으로 볼 수는 없을 것"이라고 장담했었다.
[테일러 스위프트(위 사진 위, 아래 사진 왼쪽서 두번째).(사진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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