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김태균-유먼, '저희 오해 풀렸어요'

[마이데일리 = 고치(일본) 송일섭 기자] 한화 김태균과 유먼이 26일 오전 일본 시코쿠 고치현 고치시 고치시영구장 실내연습장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김태균과 유먼은 과거 김태균의 잘못알려진 발언때문에 오해의 골이 깊어진 바 있다.

'야신' 김성근 감독이 부임한 한화는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전지훈련을 시작했으며, 다음달 15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오는 3월 3일까지 계속된다. 한화는 김 감독 특유의 강도높은 훈련으로 최하위권 탈출에 온 힘을 다할 예정이다.

올시즌 한화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 3인방에 한국야구를 경험한 쉐인 유먼과 미치 탈보트, 그리고 일본야구를 경험한 나이저 모건을 선발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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