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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기투합' 김태균-유먼, 과거 발언 오해 다 풀었다

시간2015-01-26 09:50:32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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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일본 고치 강산 기자] "우리는 이제 팀메이트다. 오해였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김태균), "나도 알고 있었다."(쉐인 유먼).

쿨하게 풀었다. 약 2년 만이다. 한화 이글스 '캡틴' 김태균과 외국인 투수 쉐인 유먼 간의 오해는 모두 풀렸다. 잘못 알려진 과거 발언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듯하다.

한화 이글스의 전지훈련이 진행 중인 26일 일본 고치 시영구장 실내연습장. 외국인 선수 유먼과 미치 탈보트, 나이저 모건이 처음 합류하는 날이기도 했다. 많은 이들이 김태균과 유먼의 관계를 주목했다. 지난 2013년 6월 와전된 김태균의 발언으로 인해 둘의 감정이 미묘했기 때문.

김태균에게 비난이 쏟아졌다. 발언의 뜻이 잘못 알려졌다는 해명까지 했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 김태균이 "진위 여부와 관계없이 유먼 선수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했지만 여론은 요지부동이었다.

실제 김태균은 외국인 선수의 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는 2010~2011년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뛰면서 용병 생활을 경험했다. 그래서 누구보다 외국인 선수를 편하게 해주려 노력한다. 2013년 당시에도 동료 데니 바티스타와 대나 이브랜드를 누구보다 잘 챙겼다. 그는 친분이 있는 강민호와 이문한 전 롯데 운영부장에게 "유먼에 대한 발언은 잘못 알려졌다. 오해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그런데 지금까지 미묘한 감정싸움(?)이 이어진 이유는 하나다. 사실 유먼도 김태균이 잘못된 발언을 하지 않았다는 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김태균이 자신에게 직접 말해주기를 바랐다. 김태균은 당시 롯데 소속이던 유먼의 대전 원정 때 함께 식사하려 했지만 우천 연기 등 사정으로 만나지 못했다고.

이날 유먼과 김태균은 한화 유니폼을 입고 처음 대면했다.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김태균은 유먼이 자기소개 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흐뭇하게 웃었고, 힘차게 박수를 보냈다. 상견례가 끝나기 무섭게 김태균이 다시 한 번 사과 메시지를 전달했고, 유먼도 쿨하게 받아들였다. 유먼은 "김태균이 그런 발언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제 한 팀에서 뛰게 됐으니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균도 "외국인 선수들에게 어려운 상황이 온다면 언제나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둘은 훈련 직전 서로 악수하고 포옹을 나누며 파이팅을 외쳤다. 지난 오해는 모두 풀렸다. '캡틴' 김태균과 한국 무대 4년째인 유먼의 의기투합이다. 이제 둘이 투-타에서 시너지효과를 내 한화의 도약을 이끄는 일만 남았다.

[김태균과 유먼(왼쪽부터)이 포옹하고 있다(첫 번째 사진), 김태균과 유먼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 = 일본 고치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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