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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테이큰3'가 신작들의 공세에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테이큰3'는 개봉 3주차에도 개봉 외화 중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한 것에 이어 개봉 4주차 주말, 누적 관객수 200만 3882명을 동원하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같은 기록은 지난 주 개봉한 '강남1970' '빅 히어로' 등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쾌거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
여전히 꾸준한 관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는 '테이큰3'는 리암 니슨의 마지막 시리즈를 향한 국내 팬들의 극한 팬심으로 폭발적인 지지를 얻으며 식지 않는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테이큰3'는 아내를 죽였다는 살인 누명을 쓴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영화 '테이큰3' 포스터.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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