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잠실학생체 김진성 기자]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꼈다.”
kt가 26일 SK와의 원정경기서 패배했다. 경기 내내 끌려 다닌 끝에 완패했다. 높이, 스피드, 외곽 모두 SK에 밀렸다. 2연패에 빠진 kt는 전자랜드와 함께 공동 6위로 내려앉았다. 전창진 감독은 경기 후 크게 아쉬움을 드러냈다.
전 감독은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꼈다. 우리 팀에 한계가 있다는 걸 느꼈다. 선수 구성원을 이렇게 가져간 건 감독 책임이 크다 여러 생각이 많이 든다. 개인적으로는 마음이 아픈 경기였고, 많은 걸 생각하게 한 경기였다”라고 했다.
[전창진 감독. 사진 = 잠실학생체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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