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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코코 주주 측 "폐업발표 허위, 제이디브라더스 설립 계약위반"

시간2015-01-26 21:26:07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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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대표로 있는 코코 엔터테인먼트 측이 대중의 동정론 속에서 폐업을 결정한 가운데, 일부 주주가 김준호를 비난해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코코엔터테인먼트 창업 초기에 투자한 주주라고 주장한 이들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보도된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폐업 합의 발표를 포함한 그동안 코코엔터테인먼트의 입장으로 발표된 기사들은 모두 허위임을 밝힙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주주들은 “코코엔터테인먼트의 성공을 기원했던 주주로서 다른 주주들과 함께 뜻을 모아 코코엔터테인먼트 회생을 위해 추가 투자를 비롯한 모든 방법을 강구하고자 했으나 김준호 씨는 사건의 초기에 아주 잠시 회생을 고려하는 듯 했으나 이후로는 일관되게 파산을 요청했음을 알리고자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준호 씨는 마치 미리 짜인 시나리오에 따라 움직이듯 동료 연기자들과 함께 일사불란하게 코코엔터테인먼트가 파산의 길로 갈 수 밖에 없도록 했을 뿐입니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끝까지 파산을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코코엔터테인먼트 입장인 것처럼 김준호 씨가 발표한 폐업합의는 합의의 실질적 내용과 다릅니다. 우리는 회생을 위한 아주 작은 불씨라도 살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므로 김준호 씨가 원하는 데로 회사를 문 닫으려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밝혔다.

또 “특히 아직 코코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에 근거해 연기자와 함께 광고주와 맺은 CF 등의 효력이 살아 있는 경우에는 배임의 행위에 해당할 수도 있음을 밝힙니다. 현재 김준호 씨는 여의도에 이미 김대희 씨가 대표를 맡는 별도의 회사(제이디브러더스)를 설립 중에 있고 이곳에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연기자(김준현, 이국주. 권재관 등 다수)들이 모여 있다고 알고 있는데 이는 명백한 계약위반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주주 측은 “코코엔터테인먼트는 단 한 번도 코코엔터테인먼트 문제와 관련해 사건의 경위와 처리방향, 주주나 이사회의 입장 등이 담긴 보도자료를 내보낸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김준호 씨측에서 작성해 배포한 것으로 보이는 기사가 마치 코코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인 것처럼 보도됨으로 인해 마치 김준호 씨가 홀로 코코엔터테인먼트에 남아 회생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듯한 여론이 조성되도록 하는 점 등을 보면서 사전에 준비된 시나리오에 대한 의혹은 더욱 떨칠 수가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김준호 씨가 회사를 살리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였다는 것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는 점과, 오히려 회사의 경영이 어려울 수밖에 없었던 근본적인 배경에는 김준호 씨의 역할과 책임도 분명히 있다고 보고 있음을 밝혀 둡니다”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앞으로 코코 측 주주들은 기자회견 등을 통해 김준호와 코코 측 관련 문제에 대해 밝힐 계획이다.

한편 코코 소속 40여 명의 연기자들은 최근 김대희를 주축으로 새로운 둥지를 틀고 ‘제이디브로스’를 설립했다. 제이디브로스는 김대희, 김준현, 김지민, 이국주, 조윤호 등 다수 연기자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다음은 코코 측 주주의 공식입장.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코코엔터테인먼트 창업 초기에 투자한 주주입니다.

□ 저희는 오늘 보도된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폐업 합의 발표를 포함한 그동안 코코엔터테인먼트의 입장으로 발표된 기사들은 모두 허위임을 밝힙니다. 저희는 코코엔터테인먼트 창업에 참여했고 따라서 누구보다도 코코엔터테인먼트의 성공을 기원했던 주주로서 다른 주주들과 함께 뜻을 모아 코코엔터테인먼트 회생을 위해 추가 투자를 비롯한 모든 방법을 강구하고자 했으나 김준호 씨는 사건의 초기에 아주 잠시 회생을 고려하는 듯 했으나 이후로는 일관되게 파산을 요청했음을 알리고자 합니다.

일련의 사태에 대한 김우종 씨의 책임을 묻는 것은 당연하고 마땅히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러나 코코엔터테인먼트는 김우종 개인의 회사가 아니라 명백히 여러 주주들의 이해관계가 걸려있는 법인 회사입니다. 따라서 김우종 씨에게 책임을 묻는 일과는 별개로 주주들과 회사의 임직원을 포함한 이해관계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회생의 가능성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 1차적인 과제가 돼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김준호 씨는 마치 미리 짜인 시나리오에 따라 움직이듯 동료 연기자들과 함께 일사불란하게 코코엔터테인먼트가 파산의 길로 갈 수 밖에 없도록 했을 뿐입니다. 따라서 그동안 코코엔터테인먼트 입장으로 발표된 것들은 모두 허위임을 밝힙니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끝까지 파산을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코코엔터테인먼트 입장인 것처럼 김준호 씨가 발표한 폐업합의는 합의의 실질적 내용과 다릅니다. 우리는 회생을 위한 아주 작은 불씨라도 살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므로 김준호 씨가 원하는 데로 회사를 문 닫으려는 것이 아닙니다.

□ 현재 대다수의 연기자가 김준호씨의 지시에 따라 회사로 내용증명을 보내 계약무효를 통고했지만 이로서 연기자와 코코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된 것은 결코 아님을 밝힙니다.

특히 아직 코코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에 근거해 연기자와 함께 광고주와 맺은 CF 등의 효력이 살아 있는 경우에는 배임의 행위에 해당할 수도 있음을 밝힙니다. 현재 김준호 씨는 여의도에 이미 김대희 씨가 대표를 맡는 별도의 회사(제이디브러더스)를 설립 중에 있고 이곳에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연기자(김준현·이국주·권재관 등 다수)들이 모여 있다고 알고 있는데 이는 명백한 계약위반입니다.

□ 덧붙이는 말

코코엔터테인먼트는 단 한 번도 코코엔터테인먼트 문제와 관련해 사건의 경위와 처리방향, 주주나 이사회의 입장 등이 담긴 보도자료를 내보낸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김준호 씨측에서 작성해 배포한 것으로 보이는 기사가 마치 코코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인 것처럼 보도됨으로 인해 마치 김준호 씨가 홀로 코코엔터테인먼트에 남아 회생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듯한 여론이 조성되도록 하는 점 등을 보면서 사전에 준비된 시나리오에 대한 의혹은 더욱 떨칠 수가 없습니다.

더욱이 일부 보도에 따르면 코코엔터테인먼트가 이 지경에 이르게 된 과정에는 김준호 씨와 코코엔터테인먼트 2대 주주인 BRV라는 재무적 투자사가 관련됐다고 하며 그런 의혹에 대해 회사 사정을 아는 주주로서는 심증과 의심이 가는 부분이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런 해명도 없다는 것이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명확하게 밝히지만 김준호 씨는 회생을 위한 노력은 전혀 하지 않은 채 다른 주주들의 제안이나 노력은 철저히 무시하면서 BRV와 마치 호흡을 맞추듯이 집요하게 파산만 요구했을뿐입니다.

저희는 비록 적은 지분을 가진 주주이지만 이러한 김준호씨의 태도에 동의할 수 없으며 주주의 권리로서 분명한 이의를 제기할 것이고 코코엔터테인먼트 문제가 한 점의 의혹도 없이 정리될 수 있도록 다른 주주들과 힘을 모아 대응할 것임은 물론이고, 아직까지 회생을 위한 최소한의 불씨라도 남아있다면 최선을 다해 그 불씨를 살리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힙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해 밝히지만, 김준호 씨가 회사를 살리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였다는 것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는 점과, 오히려 회사의 경영이 어려울 수밖에 없었던 근본적인 배경에는 김준호 씨의 역할과 책임도 분명히 있다고 보고 있음을 밝혀 둡니다.

아울러 조만간 이러한 저의 입장에 동의하는 주주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포함한 모든 방법을 통해 코코엔터테인먼트 문제의 진실을 최선을 다해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준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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