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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힐링' 3MC 이경규, 성유리, 김제동이 클러버로 변신했다.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68회에는 터보 김종국, 김정남이 출연했다.
90년대 인기 듀오 터보를 소개하기 앞서, '힐링캠프' 3MC는 한 클럽에서 클러버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는 'DJ규'로 변신해, 디제잉 솜씨를 발휘했고 이어 김제동을 댄싱머신으로 소개했다. 김제동은 그동안 감춰왔던 댄스 실력을 뽐냈다.
또 성유리는 섹시요정으로 소개, 토끼머리띠를 섹시하게 벗고 봉춤을 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힐링캠프'.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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