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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힐링캠프' 김종국이 중국에서의 큰 인기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68회에는 터보 김종국이 출연했다.
김종국은 최근 SBS '런닝맨'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대해 3MC들은 "대륙에서 유재석을 누른 첫 연예인"이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2014년 연말에 중국, SBS가 생중계를 했는데 중국 쪽에서 인기투표 대상을 따로 했는데 내가 수상을 했다"라며 "1억 2천만표를 받았다. 유재석 형이 7천만 표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왜 이렇게 구체적으로 말하느냐"고 말했고 "매니저가 이 얘기는 꼭 하라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김종국.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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