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김정남 "'토토가' 출연 후 대상포진걸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터보 김정남이 대상포진에 걸린 사실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68회에는 터보 김종국, 김정남이 출연했다.

김정남은 김종국도 모르게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김정남은 성유리에게 손키스를 하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정남은 "사실 요즘 대상포진이 왔다"라며 "'토토가' 이후 집에서 계속 돌려봤다. 하도 오랜만에 출연한 거라 그랬다. 그런데 방송을 많이 보고 적응이 돼서 긴장이 풀리면서 대상포진이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김정남.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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