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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호주오픈 8강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26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멜버른파크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6강서 질레스 뮬러(룩셈부르크)에 세트스코어 3-0(6-4 7-5 7-5) 완승을 거뒀다. 2시간여 만에 승리를 거둔 조코비치는 8년 연속 대회 8강에 올랐다.
1세트를 6-4로 따낸 조코비치는 2세트와 3세트 모두 듀스 끝에 획득, 단 한 세트도 허용치 않고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조코비치는 8강전서 밀로스 라오니치(캐나다)와 4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한다. 라오니치는 접전 끝에 펠리시아노 로페즈(스페인)에 세트스코어 3-2(6-4 4-6 6-3 6-7 6-3) 진땀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한편 아시아 최강자인 니시코리 게이(일본)도 데이비드 페레르(스페인)를 세트스코어 3-0(6-3 6-3 6-3)으로 완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 니시코리는 지난해 우승자 스타니슬라스 바브린카(스위스)와 준결승행을 놓고 다툰다. 니시코리는 바브린카와의 상대전적에서 1승 2패로 열세지만 가장 최근 맞대결인 지난해 US오픈 8강서는 세트스코어 3-2(6-3 5-7 6-7 7-6 6-4)로 꺾고 4강에 오른 바 있다. 당시 그는 일본 남자 테니스 사상 최초로 US오픈 4강에 올랐다.
[노박 조코비치.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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