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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2015 AFC 아시안컵 한국 대 이라크 중계 경쟁에서 KBS가 웃었다.
26일 오후 열린 아시안컵 4강전 한국 대 이라크 경기 중계는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가 16.1%(이하 전국기준), MBC가 9.2%로 집계됐다. KBS에선 조우종 캐스터, 이영표 해설위원, MBC에선 김성주 캐스터,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았다.
경기는 한국이 이정협, 김영권의 골로 2대0으로 승리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한국시각으로 오는 31일 오후 6시 열린다. 호주 대 UAE 경기 승자와 한국이 우승컵을 두고 다툰다.
[사진 = 멜버른(호주)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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