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이 시즌 준비를 위해 27일 오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오승환은 일본 진출 첫 해인 지난 시즌에는 2승4패 39세이브 평균자책점 1.76을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구원왕을 차지했다. 또 선동열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1997년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세운 일본 무대 한국인 최다 세이브 기록(38세이브)도 갱신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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