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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이별까지 7일'이 극장 동시 상영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별까지 7일'은 27일부터 IPTV와 디지털케이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극장 동시 상영 서비스를 시작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8개 부문을 수상하며 젊은 거장으로 불리는 이시이 유야 감독의 섬세하고 담담한 연출과 츠마부키 사토시 그리고 각종 시상식의 남우조연상을 휩쓸고 있는 이케마츠 소스케 등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명품 가족영화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동경가족'을 잇는 가족영화 완결판 '이별까지 7일'은 죽음을 앞두고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남은 가족들의 간절한 일주일을 그려낸 작품이다. 현재 극장 상영중이다.
[영화 '이별까지 7일' 스틸컷. 사진 = ㈜수키픽쳐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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