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JTBC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0일 '끝까지 간다'에서 EXID 멤버 솔지가 빅마마의 '체념'을 열창해 폭발적 가창력을 선보인데 이어 27일 방송에서 하니가 지금껏 보여준 섹시한 댄스 및 무대매너와 함께 발랄하고 통통 튀는 리액션을 선보이는 것.
2라운드에 도전한 하니는 박지윤의 '성인식'을 선곡, '직캠'의 아이콘답게 안무를 곁들인 무대로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또 하니는 무대 아래서 각 노래들의 가사에 맞춰 깜찍한 동작과 재기발랄한 표정으로 무대에 생기를 더했을 뿐 아니라 그동안 봐온 그의 이미지와 전혀 다른 '4차원 귀요미' 모습까지 선보인다는 소식이다.
제작진은 "지난 주, 화제가 됐던 솔지의 가창력에 이어 이번 주에는 하니의 깜찍 리액션이 대거 공개된다"고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27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끝까지 간다'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하니.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