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권, 농구코트 누비는 근황공개 '서태웅인줄'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김사권이 프로 농구선수를 방불케 하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농구를 즐겨해 연예인 농구 동호회 '아띠'에서 활동 중인 김사권은 최근 용인에서 열린 '한스타 연예인 농구 대잔치'에서 자신의 농구단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농구시합을 펼쳤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권은 훤칠한 키와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한 마리의 나비처럼 날아다니는 모습이다. 특히 김사권의 농구경기 모습이 마치 만화 ‘슬램덩크’의 서태웅을 연상케 해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과 KBS 2TV '부정주차'에 출연한 김사권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사권. 사진 =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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