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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갓세븐 잭슨이 전 농구선수 임효성과 농구대결을 펼쳤다.
27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는 슈·임효성 가족이 셰어하우스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잭슨은 임효성과 농구 내기를 제안했다. 설거지와 데이트권을 둔 내기로, 두 사람은 점점 높은 긴장감을 보였다.
잭슨은 멋진 덩크슛으로 임효성에게 자신의 실력을 선보였지만, 임효성은 멀리서 깔끔하게 골을 성공시키며 죽지 않은 내공을 보였다.
잭슨은 실수 없이 골을 하나씩 성공해나가는 임효성에 "진짜 농구선수네"라며 놀라워 했고, 결국 5대 4로 임효성이 승리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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