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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가수 장수원과 강성훈이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시절 배우와 교제했었다고 고백했다.
2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90년대를 풍미한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장수원, 김재덕, 강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장수원은 "젝스키스 활동 당시 행사를 하고 정산할 즈음 매니저에게 '부모님한테 말하지
말고 우리 용돈 좀 쓰면 안 되냐?'고 했더니 그 자리에서 현금 300만원을 주더라. 그래서 친구들한테 밥을 사줬다. 지금 돈 가치로 하면 천 만 원정도 된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영자는 강성훈에게 "300만원 어디다 썼냐?"고 물었고, 그는 "여자친구한테 썼던 것 같다"고 고백하며 "그때 젝스키스 멤버들 다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폭로 했다. 그러자 장수원과 김재덕은 "그때는 없다고 그랬는데 다 있었다"고 순순히 인정했다.
이영자는 그런 장수원, 김재덕, 강성훈에게 "연예인이었냐? 손 들어봐라"라고 물었고, 강성훈은 한 손을, 장수원은 두 손을 번쩍 들어올렸다. 이어 "대외적으로 팬들도 알고 다 아는 사실이니까"라고 덤덤히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배우였냐?"고 물었고, 장수원과 강성훈은 손을 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김재덕은 "나는 연예인은 안 만났다"고 고백했고, 장수원은 "배우들이 김재덕을 안 좋아했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김재덕은 "배우들이 젝스키스는 좋아했는데 유독 나는 별로 안 좋아하더라"라고 셀프 디스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가수 강성훈-장수원-김재덕(왼쪽부터).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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