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측, "컴백 확정? 신보 제작 논의만 오간 상태"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밴드 엠씨더맥스가 신보 발매를 논의 중이다.

엠씨더맥스 소속사 뮤직앤뉴 관계자는 "최근 새 앨범을 올해 중에 내 보자는 논의가 오갔다"면서도 "정해진 것은 하나도 없다. 앨범 콘셉트 부터 시작해서 형식까지 다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28일 밝혔다.

앞서, 엠씨더맥스는 지난해 1월 약 7년만에 정규 7집 앨범 '언베일링'을 발표했었다.

최근 보컬 이수가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을 확정했지만, 녹화까지 마친 상태에서 이수의 출연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있어 하차했다.

[밴드 엠씨더맥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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