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올 상반기 눈길을 사로잡는 한국형 범죄 스릴러 영화들이 극장가 접수를 예고하고 나섰다.
영화 '살인의뢰'를 비롯해 '은밀한 유혹', '베테랑'까지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 영화들의 개봉 소식이 영화 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고 있는 것.
오는 3월 개봉되는 '살인의뢰'는 연쇄 살인마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남자의 극한 분노가 빚어내는 범죄 스릴러다. 지금까지 연쇄 살인마를 소재로 한 범죄 스릴러 영화들이 사건의 범인을 쫓는데 집중했다면 '살인의뢰'는 범인을 잡은 후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형선고를 받고 감옥에 갇힌 연쇄 살인마 강천이 의문의 인물로부터 위협을 받으며 이야기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여기에 대한민국 최고 명품 배우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의 캐스팅 소식은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가 됐으며 범죄 스릴러 영화라면 빼놓을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리얼한 액션까지 더해져 새로운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대한민국 톱 여배우 임수정의 변신과 대세 배우 유연석의 도전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은밀한 유혹'은 인생을 바꿀 매력적인 제안에 흔들려 마카오 최고의 호화 요트에 승선하게 된 한 여자와 두 남자 사이에 벌어지는 사랑과 욕망을 그린 영화다. '시크릿', '세븐 데이즈'의 윤재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올 상반기 강렬한 연상 연하커플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류승완 감독의 신작 '베테랑'은 눈 앞에 있어도 잡을 수 없는 놈을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부당거래' 이후 류승완 감독과 4년 만에 호흡을 맞추는 황정민, 최근 '밀회'로 연기 호평을 받은 배우 유아인이 만나 시선을 끈다. 이 외에도 오달수, 유해진, 정웅인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 것은 물론 류승완 감독표 액션이 더해져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살인의뢰', '은밀한 유혹', '베테랑'(왼쪽부터). 사진 = 씨네그루(주)다우기술,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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