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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허삼관'에서 하소용 역을 맡은 민무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허삼관'이 허삼관의 원수이자 허옥란의 옛 애인 하소용 역을 맡은 배우 민무제의 개성 넘치는 연기로 풍성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 허삼관의 원수이자 허옥란의 옛 애인인 하소용 역을 맡은 신인배우 민무제가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것.
허옥란을 허삼관에게 빼앗긴 후 아내 송씨와 결혼해 두 딸과 부유하게 사는 하소용은 허삼관의 첫째 아들 일락이 자신의 친아들이라는 날벼락 같은 소문과 함께 허삼관 가족의 예고 없는 방문이 시작되자 무시로 일관한다.
'허삼관'을 통해 스크린에 첫 출연한 민무제는 신선한 외모에 시니컬한 면모를 가진 하소용 역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해내 주목을 끌고 있다. 연출과 주연을 맡은 하정우는 "민무제는 '허삼관'의 비밀병기다. 절세미녀 허옥란을 사로잡은 재력과 매력은 영화에서 민무제라는 새로운 얼굴에 의해 발산된다. 5년 안에 충무로의 핵심적인 배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삼관'은 가진 건 없지만 가족들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이 11년 동안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위화의 대표작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했다.
[배우 민무제. 사진 = NEW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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