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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현빈이 찡그린 표정으로 침대에서 일어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 연출 조영광) 제작진은 심상찮은 하루를 시작하는 침대 속 현빈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아침을 맞는 구서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방 안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게 서진은 어깨를 부여잡으며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서진의 온 몸이 아플 정도로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 구서진은 심각한 표정으로 누군가가 자신에게 남긴 메모를 보고 있다. 정신이 번쩍 들 만큼 서진에게 충격을 안겨줄 이 메모의 발신인은 누구일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이드 지킬, 나'는 지난 2회 방송 말미 까칠한 구서진과는 정반대인 다정하고 로맨틱한 로빈의 등장으로 흥미로운 국면을 맞았다. 장하나(한지민)가 위험에 빠질 때마다 등장하는 로빈의 존재와 문득 떠오르는 로빈의 자취에 극도로 불안해하는 서진의 반응은 미스터리함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28일 방송분에서는 오랜만에 세상으로 나오게 된 로빈이 극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전망이다. 여심을 흔들 로빈의 무궁무진한 매력과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로빈과의 만남에 혼란스러워하는 장하나의 모습은 또 다른 재미와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 현빈. 사진 = 에이치이앤엠 KPJ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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