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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언 스리런' 한화 전훈 첫 홍백전, 백팀 8-1 완승

시간2015-01-28 15:08:10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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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일본 고치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의 전지훈련 첫 홍백전서 권용관의 2타점과 김경언의 스리런포에 힘입은 백팀이 승리를 거뒀다.

지난 15일부터 일본 고치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한화는 28일 고치 시영구장에서 첫 자체 홍백전을 진행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백팀이 홍팀에 8-1 완승했다.

이날 홍팀은 송주호-주현상-강경학-오윤-추승우-정범모-황선일-지성준-조정원이 타격에 임했고, 백팀은 오준혁-권용관-김회성-김경언-조인성-박노민-이창열까지 7명으로 타순을 짰다. 경기는 6회까지 진행됐다.

홍팀은 선발 이동걸에 이어 정대훈과 허유강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고, 백팀은 선발 양훈을 필두로 정광운과 장민재가 이어 던졌다. 이동걸은 2이닝 2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고, 정대훈이 2이닝 무실점 호투했다. 허유강은 2이닝 5실점(4자책)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백팀은 선발 양훈과 정광운이 각각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장민재는 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선취점이자 결승점은 권용관의 발에서 나왔다. 백팀 2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권용관은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쳤고, 타구는 원바운드로 중견수 뒤로 흘렀다. 이 틈을 타 권용관이 홈까지 내달렸고, 간발의 차이로 세이프됐다. 선취점이자 결승점이었다.

이어 백팀은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김경언이 우측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를 때렸고, 이어진 폭투와 조인성의 좌전 적시타로 2-0을 만들었다. 2회말에도 백팀은 2사 주자 1, 3루 상황에서 김회성의 2루 도루 때 3루 주자 오준혁이 홈을 밟아 3점째를 올렸다.

4회까지 무득점에 그치던 홍팀은 5회초 1사 1, 2루 상황에서 송주호의 중전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했으나 계속된 기회에서 주현상이 5-3 병살타로 물러나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후 더 이상 득점 없이 경기가 마무리됐다. 홍팀은 6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정범모가 좌중간 큼지막한 타구를 때렸으나 담장 근처에서 잡혔다.

주춤하던 방망이가 6회말 봇물 터지듯 터졌다. 백팀은 오준혁과 권용관의 연속 2루타로 한 점을 추가했고, 김회성의 좌전 안타로 계속된 무사 1, 3루 상황에서 4번타자 김경언이 허유강을 상대로 우월 스리런 홈런을 작렬시켰다. 스트라이크 존 낮은 코스에 형성된 116km 체인지업을 제대로 잡아당겼다. 한화 전지훈련 홍백전서 나온 첫 홈런이었다. 곧이어 조인성과 이창열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 상황서 오준혁의 적시타로 한 점을 추가, 8-1이 됐다.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백팀은 오준혁과 권용관, 조인성이 나란히 멀티히트를 터트렸다. 권용관은 그라운드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솔선수범했다. 김경언은 홍백전 첫 홈런 주인공이 됐다. 홍팀에서는 송주호가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백팀 선발 양훈은 총 21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최고 구속은 132km였다. 홍팀 선발 이동걸은 총 47구를 던졌고, 직구 최고 구속 136km를 찍었다. 이날 고치 날씨는 최근 5일 중 가장 쌀쌀했다. 추운 날씨 탓에 아직 페이스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은 듯 보인다. 선수들은 홍백전서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던 플레이를 복습했다.

[한화 이글스 김경언(오른쪽)이 스리런 홈런 직후 홈플레이트를 밟고 있다. 사진 = 일본 고치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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