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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킴 카다시안(34)이 거대가슴 엉덩이가 슈퍼볼에 상륙했다.
미국 US위클리는 킴 카다시안이 슈퍼볼 광고에서 자신의 셀카 강박을 스스로 야유했다고 2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킴 카다시안이 자신을 조롱하는게 두렵지 않은지, 혹은 셀카벽이 모든 걸 압도하는 초절정 강박인지 모르겠다고 평했다.
킴 카다시안은 슈퍼볼을 며칠 앞두고 보여질 30초짜리 'T-모바일' 통신社 광고필름을 전격 공개했다. 자선 호소를 하는 형식의 광고에서 킴 카다시안은 정면으로 시청자들을 보며 잃어버렸거나 사용치 않은 데이타를 현재 휴대폰 통신사가 매달 말 회수해가버린다고 진지하게 말한다.
슬픈 음악을 배경으로 깐 가운데 킴 카다시안은 "비극적이다. 당신이 지불한 데이타는 화장하는데, 미용하는데, 옷 입는데, 휴가중에 사용될 수 있다. 슬프게도 우린 모두 버려버린다"고 덧붙인다.
이 장면에서 카다시안은 자신이 셀카찍는 모습을 사이사이 보여주는 것. 그녀는 테니스코트에서, 스키 슬로프에서 그리고 행사전 몸치장하는 걸 셀카로 찍는 모습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드레싱 룸 거울 앞에서 누드톤 착시수영복 차림을 찍는 모습(사진)이 압권. 여지없이 풍만한 가슴과 커다란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슈퍼볼은 오는 1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피닉스 대경기장서 열린다.
[사진 = 킴 카다시안 'T모바일' 광고.(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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