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윤종신 '미스틱'과 연예계 활동 이어나간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서장훈이 연예기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도움을 받아 연예계 활동을 한다.

28일 미스틱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서장훈이 최근 연예계 활동이 하나둘 생겨나면서, 미스틱 대표와 친분이 있었는데 활동 지원을 요청했다. 그래서 최근에 서장훈을 만났고 활동에 도움을 주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서장훈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경영을 맡고 있는 대표와의 친분, 의리를 바탕으로 한 식구가 돼 앞으로의 연예계 활동을 함께 해나갈 예정이다.

서장훈은 지난 2013년 농구계를 은퇴, 최근 MBC '세바퀴', '일밤-애니멀즈', 케이블채널 엠넷 '야만TV' 등에 출연 중이다.

[서장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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