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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밀로스 라오니치(8위‧캐나다)를 꺾고 호주오픈 남자 단식 4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28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라오니치를 두 시간 만에 세트스코어 3-0(7-6<5>, 6-4, 6-2)으로 꺾고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조코비치와 라오니치는 1세트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결국 1세트는 타이브레이크까지 이어졌고, 조코비치가 끈질긴 수비를 선보이며 1세트를 가져갔다.
접전을 벌이고 1세트를 거머 쥔 조코비치는 이후 2,3세트에서 상승세를 이어갔고, 큰 어려움 없이 라오니치를 상대하며 두 세트 모두 따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라오니치는 최고 229km에 달하는 강서브를 앞세워 조코비치(8개)보다 많은 15개의 에이스를 기록했다. 하지만 실책이 36개에 달하며 안정적인 경기를 보여주지 못하고 8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한편 조코비치는 니시코리 케이(5위‧일본)를 꺾고 올라온 스탄 바브링카(4위‧스위스)와 4강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노박 조코비치.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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