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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하이드지킬, 나' 현빈의 또 다른 자아 로빈은 한지민이 깨운 것이었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지킬, 나' 3회에는 구서진(현빈)이 장하나(한지민)를 구하기 위해 흥분상태가 돼 로빈의 자아로 변모한 모습이 그려졌다.
5년 만에 서진의 두 번째 자아인 로빈이 깨어났지만 가족들은 로빈의 출현에 달가워하지 않았다. 특히 서진의 부친 구명한(이덕화)은 그에게 "서진이 인생 갉아먹는 기생충"이라며 독설을 가했다.
로빈은 침울한 표정으로 구서진과의 내용을 나누는 기밀장소에 갔고, 19번째 룰을 다시 꺼내봤다. 앞서 서진은 19번째 룰에 대해 "넌 이제 존재할 이유가 없어. 난 달라졌거든. 이제 너, 원치 않아"라고 말했다.
로빈은 서진 또는 누군가가 원해야만 자신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되뇌이며 CCTV를 뒤져봤다. 이에 그는 장하나를 부르며 5년 만에 인격이 바뀌게 됐다는 것을 알게 됐고 "장하나였어. 날 깨운게 장하나였어"라고 말했다.
하나 또한 로빈이 어릴 적 자신을 구해줬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그에게 점차 마음을 열어갔다.
['하이드지킬, 나' 3회.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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