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치(일본) 송일섭 기자] 한화 최영환이 28일 저녁 일본 시코쿠 고치현 고치시 하루노 종합운동공원내 체육관에서 진행된 한화 이글스 스프링캠프 웨이트 트레이닝 훈련에서 아령을 들고 있다.
올시즌 한화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 3인방에 한국야구를 경험한 쉐인 유먼과 미치 탈보트, 그리고 메이저리그 출신으로 일본야구를 경험한 나이저 모건을 선발했다.
'야신' 김성근 감독이 부임한 한화는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전지훈련을 시작했으며, 다음달 15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오는 3월 3일까지 계속된다. 한화는 김 감독 특유의 강도높은 훈련으로 상위권 도약에 온 힘을 다할 예정이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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