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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우먼 김나영이 심리상담을 받던 중 눈물을 쏟아냈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에 출연 중인 김나영은 싱글족에게 필요한 마음가짐인 ‘나를 사랑하기’를 실천하기 위해 심리 상담사를 찾아간다.
이날 방송은 김나영이 인상 깊게 읽었다는 책 ‘상처받은 내면 아이 치유’에서 설명하는 바와 같이, 삶 속에서 상처받은 내면을 들여다보고 치료해 그 기억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심리치료를 소개할 예정이다.
김나영은 심리 상담사와의 대화, 그림치료, 그를 바탕으로 한 연극 심리 치료를 통해 상처받은 자기 자신과 마주하게 됐는데 상담 이후 김나영은 “치료를 통해 앞으로 겪을 일들에 있어서 좀더 성숙한 모습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며 “너무 겉만 꾸미고 살았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는 자신의 내면도 잘 들여다보고 가꿀 수 있는 사람이 돼야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스타일 라이브’는 MC들의 SNS를 통해 가장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과 핫뉴스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리얼타임 스타일 캐스트’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개그우먼 김나영. 사진 = CJ E&M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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