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치(일본) 송일섭 기자] 한화 배영수가 29일 오전 일본 시코쿠 고치현 고치시 고치시영구장에서 진행된 한화 이글스 스프링캠프에서 불펜피칭 중 폭투로 조인성을 맞힌 뒤 미안해 하고 있다.
올시즌 한화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 3인방에 한국야구를 경험한 쉐인 유먼과 미치 탈보트, 그리고 메이저리그 출신으로 일본야구를 경험한 나이저 모건을 선발했다.
'야신' 김성근 감독이 부임한 한화는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전지훈련을 시작했으며, 다음달 15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오는 3월 3일까지 계속된다. 한화는 김 감독 특유의 강도높은 훈련으로 상위권 도약에 온 힘을 다할 예정이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