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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박노민-김회성 홈런' 한화 홍백전, 백팀 6-4 역전승

시간2015-01-29 15:37:36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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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일본 고치 강산 기자] 조인성과 박노민이 역전 백투백 홈런을 때려낸 백팀이 홍팀에 연이틀 승리를 거뒀다.

지난 15일부터 일본 고치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한화는 29일 고치 시영구장에서 2번째 자체 홍백전을 진행했다. 6회까지 진행된 이날 경기는 백팀의 6-4 역전승으로 끝났다.

이날 홍팀은 송주호-주현상-황선일-정범모-지성준-강경학-조정원까지 7명으로 타순을 짰고, 백팀은 나이저 모건-김회성-조인성-박노민-오준혁-이창열까지 6명이 타격에 임했다.

홍팀은 선발 김기현을 필두로 구본범, 조지훈이 이어 던졌고, 백팀은 선발 김민우에 이어 조영우와 최우석이 마운드에 올랐다. 홍팀 선발 김기현은 2이닝 동안 실책으로 주자 한 명을 출루시켰을뿐 피안타와 사사구 없이 1탈삼진 무실점 호투했고, 백팀 선발로 나선 '루키' 김민우도 2이닝을 피안타 없이 3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막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첫 득점은 3회말 백팀이 만들어냈다. 1사 후 김회성의 볼넷과 조인성의 안타, 박노민의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 상황에서 오준혁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진 이창열의 2루수 땅볼 때 3루 주자 조인성이 홈을 밟았고, 계속된 2사 1, 3루 상황에서 이창열의 2루 도루를 틈타 3루 주자 박노민이 홈인, 3-0으로 달아났다.

홍팀은 5회초 4점을 몰아내며 승부를 뒤집었다. 선두타자 송주호의 볼넷에 이은 주현상의 2루타로 한 점을 만회했고, 황선일의 유격수 땅볼로 계속된 1사 3루 상황서는 정범모의 우전 적시타로 2-3 한 점 차로 따라붙었다. 정범모의 도루로 계속된 2사 2루 상황서는 송주호의 3루타로 동점을 이뤘고, 이어진 폭투를 틈타 송주호가 홈을 밟았다. 4-3 역전.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백팀은 6회말 마지막 공격서 선두타자 조인성이 조지훈의 한가운데 132km 직구를 잡아당겨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대형 솔로포를 작렬, 동점을 만들었다. 곧이어 박노민도 조지훈의 한가운데 높게 들어온 120km 슬라이더를 공략, 좌측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백투백 홈런을 터트려 5-4 역전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 결승포였다. 2사 후 김회성도 조지훈의 133km 직구를 터트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때렸다. 승리 확정 축포였다.

홍팀은 선발 김기현에 이어 등판한 구본범이 2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3실점했다. 조지훈은 5회를 실점 없이 막았으나 6회 홈런 3방을 맞아 패전투수가 됐다. 백팀은 2번째 투수로 나선 조영우가 2이닝을 1피안타 5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 쾌투를 선보였다. 최우석은 2이닝 3피안타 2볼넷 4실점을 기록했다.

홍팀 타선에서는 송주호가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으로 가장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고, 주현상과 황선일, 정범모가 안타 하나씩을 때렸다. 백팀에서는 조인성이 동점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둘렀고, 박노민이 결승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김회성도 6회말 솔로포로 김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모건은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첫 실전에선 힘을 쓰지 못했다. 홍백전을 치른 선수들은 경기 후 그라운드에 남아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던 플레이를 복기했다.

[조인성(첫 번재 사진)과 김회성이 홈런 직후 선수들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사진 = 일본 고치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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