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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새로운 인연을 만날 계획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29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DJ 박명수는 서장훈을 향해 조심스럽게 "예전에 아픔이 있었다. 이젠 다시 딛고 일어나야 하는데 새로운 만남 계획이 있는가?"라고 지난 이혼 사실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서장훈은 "물론 나중에 있어야겠지만 아직은 이르지 않나 싶다. 좀 더 몇 년 지난 다음에 생각해 볼 문제"라고 답했다. 그러자 박명수가 "몇 년 지나면 50이다"고 했는데, 서장훈은 "아니다. 지금 마흔 둘이다"고 강조해 웃음을 줬다. 서장훈은 박명수가 "좋은 분 나타나면 교제 가능한 것이냐?"고 하자 흔쾌히 "그럼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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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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