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시드니(호주) 한혁승 기자] 김창수가 29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레이카르트 오발 훈련장에 2015 AFC 호주 아시안컵대회 한국-호주 결승전을 앞두고 열린 훈련에 인터뷰를 하면서 "경기 당일 3만 명의 한국팬들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분이 어떠냐?"라는 외신 기자의 질문에 되묻고 있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 전경기 승리와 무실점 기록을 세우며 27년 만에 아시아컵 결승 진출 했다. 한국은 55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며 31일 오후 6시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대회 마지막 경기인 한국-호주 결승전을 치른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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