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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노엘의 선물'이 나봄문화와 함께 하는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노엘의 선물'은 내달 2일 사단법인 나봄문화와 함께 싱글맘&싱글대디들을 위한 특별 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가족영화인 '노엘의 선물'과 나봄문화의 특별한 콜라보인 셈이다.
SNS 자살 방지 시민연대를 비롯해 문화 예술 재능기부, 소외된 아동 및 청소년 돌보기, 다문화&싱글맘 돕기, 다문화 영화제 등 나눔과 돌봄의 가치를 반영한 복지 사업을 진행해 온 사단법인 나봄문화는 이번 행사를 통해 '노엘의 선물'과 함께 더욱 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엘의 선물'과 사단법인 나봄문화 뿐만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이번 특별 시사회는 내달 2일 오후 6시 30분 대한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영화 상영회와 함께 영국 에든버러 국제페스티벌에 참가해 한국 최초로 이름을 알린 넌버벌 개그팀 '옹알스'와 인기 걸그룹 스칼렛의 홍보대사 위촉식 및 공연까지 준비돼 있다.
'노엘의 선물'은 별나라에 있는 아빠를 만나기 위해 산타 썰매가 꼭 필요한 엉뚱 꼬마 앙투완과 산타로 위장한 허당 도둑의 특별한 하룻밤을 그린 작품이다. 내달 5일 개봉이다.
[영화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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