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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이시영이 복싱 선수로 돌아온다.
이시영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 관계자는 29일 마이데일리에 "이시영이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 1차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출연중인 케이블채널 tvN '일리 있는 사랑'이 끝나고 컨디션을 봐야하지만 일단 선발전 참가를 목표로 관리 및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시영은 지난 해 10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려 했으나 어깨 탈골 부상을 겪어 아쉽게 포기한 바 있다. 때문에 그녀의 재도전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시영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일리있는 사랑'에서 김일리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시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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