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삼성이 '노원구민의 날'을 마련했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2월 1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T와의 홈경기를 노원구민의 날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는 노원구 서비스공단 아기스포츠단이 애국가를 부르고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경기 전 시투를 한다.
하프타임 공연도 마련돼 있다. 하프타임에는 보컬그룹 에스코드(S. Code)가 어쿠스틱 사운드와 힙합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진짜'라는 곡을 선보인다.
또 이날 삼성이 승리할 경우에는 팬 20명을 대상으로 박성훈, 차재영, 키스 클랜턴의 사인회도 예정돼 있다.
[하프타임 공연을 펼치는 에스코드. 사진=서울 삼성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