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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소찬휘가 개그맨 박명수와 콜라보레이션 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소찬휘 측 관계자는 30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박명수로부터 콜라보레이션 작업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즐겁고 재미있는 작업이 될 것 같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우선 오는 2월1일 가녹음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출 곡은 박명수의 자작곡으로 알려졌다. 소찬휘는 가녹음 과정을 통해 자신의 키와 맞는지 등을 체크할 예정이다. 해당 곡의 발표시기는 미정이다.
한편 소찬휘는 최근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자리에 박명수도 있었다. 이날 소찬휘의 무대에 감격한 박명수가 러브콜을 직접 보냈다는 후문이다.
[소찬휘 박명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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